'관심 집중!' 게임빌-GS리테일 공동 프로모션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GS리테일(대표 허승조, www.gsretail.com)과 제휴를 맺고,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자사의 히트 게임 '절묘한 타이밍2'와 '2009프로야구'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양사의 공동 프로모션은 선두 모바일게임 업체와 대한민국 대표 유통 업체의 만남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게임빌은 전국 각지의 GS마트와 GS수퍼마켓에서 1만 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게임빌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며, 2종의 게임 중 1개를 선택하여 정식판, 1천 원 할인권, 무료 체험 판 등을 제공한다.

게임빌은 지난해 12월에도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는데, 특히 이번 공동 프로모션에서 월등히 많은 참여자가 쇄도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시작한 지 며칠이 되지 않은 시점에도 불구하고 벌써 1천 명이 넘는 참여자가 쇄도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게임빌이 지난달 10일부터 진행 중인 스마트 학생복과의 공동 프로모션에도 4천 명이 넘는 참여자가 몰릴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게임빌 신사업제휴파트의 최영수 팀장은 "게임의 유명세와 더불어 여성 유저들의 참여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양사가 제휴를 맺고 꾸준히 프로모션을 진행해 인지도가 훨씬 높아진 것 같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만큼 양사,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절묘한 타이밍2'는 다채로운 타이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10개의 미니게임으로 구성, 절묘 순간의 독특한 사운드와 화려한 연출이 강조된 모바일게임 히트작이다. 단기간에 누적 2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 게임은 국내 최초로 SBS TV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의 개그 코너로도 방송될 정도로 유명 게임이 되었다. 또한 '2009프로야구'는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출시 4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훌쩍 넘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히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