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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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한복차림으로 설 인사 "지루할 땐 '투 하트' 들으세요"

기사입력 2018.02.16 10:01 / 기사수정 2018.02.16 10:0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늘(16일) 공식 SNS를 통해 설날 인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프로미스나인은 형형색색의 한복을 깜찍하게 소화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간 무대에서 입었던 스쿨룩 대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프로미스나인은 9인 9색의 완벽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프로미스나인 캡틴 새롬은 "오늘이 바로 민족의 대명절 설날인데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설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선과 나경은 "연휴 동안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새해에는 저희와 함께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고, 서연은 "지루하실 땐 저희 노래 '투 하트' 들으면서 신나게 가시길 바랍니다"라며 깜찍한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프로미스나인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활기찬 인사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24일 데뷔 앨범 '투. 하트(To. Hear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투 하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투 하트'는 리드미컬하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프로미스나인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과 생기발랄한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데뷔곡 '투 하트(To Heart)'로 활동을 이어간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프로미스나인 SNS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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