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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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대신 '자리있나요' 편성…금 예능 대부분 정상방송

기사입력 2018.02.16 09:02 / 기사수정 2018.02.16 09:0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금요일 예능 중 '윤식당2'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정상방송된다.

tvN은 16일 오후 9시 50분 '윤식당2' 대신 파일럿 예능 '자리 있나요'를 편성했다.

'자리 있나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말의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교감하며 맛과 멋, 정,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성주, 개그맨 김준현, 래퍼 딘딘과 가수 차오루가 출연한다.

'윤식당2' 외에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나 혼자산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모두 제시간에 정상방송한다.

'발칙한 동거'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세 사람만의 자유시간을 즐긴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일상이 그려지는데, 말이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 번역기를 동원하며 쇼핑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글의 법칙'은 사냥감과의 전면전을 벌인다. 뉴이스트 W의 JR이 사냥감을 잡기 위해 벼랑 끝까지 쫓아가는 고군분투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골목식당'에서는 돈스파이크와 차오루가 식당 운영에 도전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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