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설 연휴 첫날 예능 승자는 '아육대'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2018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1부 5.7%, 2부 6.6%를 기록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5%, 5.9%로 집계, '아육대'가 이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날 '아육대'에서는 여자 60m 결승에서 H.U.B 루이가 8초 99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남자 60m 결승에서는 스누퍼 우성이 3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볼링 종목이 신설되며 색다른 재미를 줬다. 엑소-트랙스와 아스트로가 결승에 진출했다. 리듬체조에서는 에이프릴 레이첼이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여자 양궁에서는 오마이걸과 구구단이 결승에서 만난다.
한편 '아육대' 두 번째 편은 16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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