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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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호텔' 송소희 "아우라지 방문, 더 당당히 '정선아리랑' 부를 것"

기사입력 2018.02.13 23:11 / 기사수정 2018.02.13 23:1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아우라지를 산책하며 음악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얻었다.

13일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서는 첫 번째 투숙객인 송소희, 김재화, 이상은의 특별한 여행 스토리가 그려졌다.

우선 아우라지를 찾은 송소희는 자신이 최근 발매한 '정선 아리랑'을 직접 들려주는가 하면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소희는 "'정선 아리랑'을 부르면서도 내가 입으로만 나불 대는 것 같아서 좀 마음이 그랬다. 그러나 이제 더 당당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것 같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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