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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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PD "윤여정, 투덜대도 직접 다해…책임감 강하다"

기사입력 2018.02.13 14:54 / 기사수정 2018.02.13 14: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나영석PD가 '윤식당2'의 메인셰프이자 사장인 윤여정에 대해 언급했다.

나영석PD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tvN '윤식당2' 기자간담회에서 출연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PD는 "우선 윤여정은 책임감 엄청 강하다. 말과 행동이 다르다. 말로는 '이런 걸 왜 하냐'며 투덜대시지만 본인이 직접 하셔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시다"라며 "그래서 이번 시즌에도 자연스럽게 윤여정이 메인셰프를 하게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이진주PD는 "이서진은 전에 했던 경험으로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정유미는 훨씬 편해진 거 같은 느낌이다. 제작진과도 그렇고 다른 출연자하고 그렇고 더 잘 적응했다"라고 말했다.

또 나PD는 "특히 정유미는 이번에 박서준의 합류로 좋은 친구를 만난 거 같은 느낌이다. 윤여정도 그렇게 말하더라. 잘해줬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CJ E&M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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