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블리' 우효광이 영아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추자현 부부의 영아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효광과 추자현은 의정부에 있는 영아원을 찾아 지원을 필요로 하는 아이 4명과 만났다.
추자현은 어느 정도 친해진 뒤 아이들에게 인기투표를 해 보기로 했다. 아이들이 추자현과 우효광 중 더 좋은 사람에게 튀밥을 먹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모두 우효광에게 튀밥을 먹여줬다. 추자현은 우효광의 완승으로 끝이 나자 웃음을 터트렸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몸으로 움직이며 잘 놀아준 우효광을 더 친근하게 느끼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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