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로이킴 "'미동 없는 차트에서 신곡 순항, 행복하다"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가수 로이킴이 신곡 발표 소감을 전했다.  

로이킴은 1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그때 헤어지면 돼-디데이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로이킴은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는 헤어지는 때조차 내가 정하겠다는 다소 이기적인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팝 발라드곡으로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미국에서 학교 생활 중인 로이킴은 기숙사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신곡에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곡이 생각보다 순항 중이라고 밝힌 로이킴은 "이렇게 어떻게 보면 미동이 없는 음악 차트 안에서 내 노래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게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팬미팅 소식을 묻는 팬들에게는 "팬미팅은 한 차트에서 일등을 했다고 하니, 일등 냄새를 맡아보고 결정을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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