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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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포착…활동기라 해도 믿을 외모

기사입력 2018.02.08 22:46 / 기사수정 2018.02.08 22:5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포착됐다.

용산구청은 8일 공식 페이스북에 용산공예관 개관을 알리며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에는 사회복무요원이 된 탑의 모습이 담긴 것도 있다. 탑은 '안내'라는 이름표를 목에 걸고 서있다. 용산구청 첫 출근 당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전체를 가린 모습으로 나타난 것과는 달리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빅뱅 활동 중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빚고 의경에서 직위해제된 탑은 최근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7개월 만에 군복무를 재개했다. 탑의 남은 복무일은 520일이다. 의경으로 근무했던 4개월을 제외한 나머지 일수를 용산 공예관에서 채우게 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용산구청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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