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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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휘성 "300곡 작곡, 저작권료 열손가락 안에 든다"

기사입력 2018.02.07 21:1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휘성의 저작권료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는 휘성이 출연했다.

우선 휘성은 평소 비염을 심하게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은 "코로 편하게 숨을 쉰게 27세 때부터다. 그래서 10시간 넘게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엔 노래 연습을 할 데가 없었다. 상식적이지 못했었던 것 같다. 동네 뒷산 공원에서 노래를 했다. 3~4일 되던 날 경찰 분이 달려오셔서 '이제야 잡았네'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휘성은 가수이기도 하지만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이 직접 부른 '사랑은 맛있다',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비롯해 윤하의 '비밀번호 486', 에일리 '헤븐',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아잉' 등 약 300곡의 곡을 만들었다.

휘성은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열손가락 안에 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뮤직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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