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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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밴드 도그의 베이스 이혁준, 걸밴드 '피싱걸스' 제작자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8.02.07 18:38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밴드 dog(도그)의 베이스 이혁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혁준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음악예능 '슈가맨2'웨서 왁스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왁스(본명 조혜리)의 데뷔 그룹인 도그의 남자 멤버 중 유일하게 출연한 이혁준은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과 여유로움을 보이며 방청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혁준은 dog 결성부터 활동 당시의 에피소드와 소환곡으로 지정된 '경아의 하루'에서 남자 보컬 파트가 본인의 목소리가 아니였다라는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서브웨이' '슈퍼특공대' 등의 밴드에서 프로듀서와 작곡가, 베이시스트로 활동했으며, SBS 사극 '육룡이 나르샤' OST를 제작하기도 했던 이혁준은 최근 3인조 걸밴드 '피싱걸스'의 제작자로 변신했다. 피싱걸스는 최근 싱글 '일 초도 없단다'를 발표했다. 또 그는 음원컨텐츠 제작 프로젝트인 '좋은음악만들기'를 진행하는 등 제작과 프로듀서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JTBC 화면 캡쳐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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