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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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준 "수란·방탄소년단 노래 작곡한 적 있다"

기사입력 2018.02.07 14:4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준이 수란과 방탄소년단의 곡을 작곡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빌런, 가호, 준, 케이지, 정진우, 모티)의 레이블 EP 'Planetarium Case #2'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은 MC딩동은 준을 향해 "수란의 노래를 작곡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준은 "내가 수란의 노래 '오늘 취하면'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MC딩딩동은 "방탄소년단 노래도 만들지 않았냐"꼬 질문했고, 준은 "방탄소년단 노래에도 작곡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레이블 EP 'Planetarium Case #2' 앨범은 이날 낮 12시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레이블 뮤지션 모두가 참여한 단체곡을 포함해 개인 싱글 트랙까지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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