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구재이가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출연한다.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7일 엑스포츠뉴스에 "'미스트리스' 출연을 확정했다.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화영 역"이라고 전했다.
'미스트리스'는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한가인, 최희서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구재이 역시 '미스트리스' 출연을 확정하며 지난해 음주운전 논란 후 1년 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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