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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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와이키키' 돌연변이 이이경에 화장실 찾던 김정현까지…쉼없는 웃음 폭탄

기사입력 2018.02.07 07:30 / 기사수정 2018.02.07 01: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이 이주우와 진짜 헤어졌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회에서는 민수아(이주우 분) 앞에서 안 좋은 모습만 보이는 강동구(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너스 손인 한윤아(정인선) 때문에 게스트하우스는 난리통이 됐다. 한윤아가 한 상한 음식을 먹고 게스트하우스 식구들은 복통을 호소했고, 강동구는 화장실을 찾아 밖으로 향했다. 하필 전 여자친구 민수아를 마주친 강동구. 강동구는 민수아를 잡고 싶었지만, 방귀만 뀐 전 남자친구가 됐다.

그러던 중 한윤아와 마트에 간 강동구는 민수아와 그의 남자친구를 마주쳤다. 강동구는 한윤아가 여자친구라고 거짓말을 했고, 민수아 남자친구의 레스토랑까지 가게 됐다. 한윤아가 놓고 간 가방을 가져다주러 게스트하우스로 온 민수아와 남자친구. 결국 강동구의 거짓말은 들켰고, 민수아는 남은 정까지 떨어졌다며 떠났다.



한편 한국판 엑스맨에 출연하게 된 이준기(이이경). 방사선 돌연변이로 분장했지만, 촬영이 미뤄졌다. 감독은 다음 날까지 분장을 지우지 말라고 했고, 이준기는 분장을 한 채 버스를 탔다. 버스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이준기는 경찰서로 갔지만, 신원확인을 하지 못해 그냥 돌아와야 했다.

또한 코와 턱 밑에 수염이 자라는 강서진(고원희)은 짝사랑 선배와 한 공간에 있게 됐지만, 수염 때문에 오붓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선배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자 강서진은 책으로 선배 머리를 내리치고 "정말 미안해요"라며 엉엉 울었다.

김정현과 강서진이 다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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