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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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추성훈, 장난에 속았다…안정환, 개코원숭이 변신

기사입력 2018.02.06 22: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뭉쳐야뜬다' 추성훈이 안정환 장난에 당했다. 

6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추성훈과 아프리카 4개국 패키지에 나선 패키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서남단 희망봉을 찾았다. 주목받은 것은 단연 개코원숭이. 자연스럽게 사람들 사이에 나타난 개코원숭이들은 더러 사람들에게 싸움을 걸기도 하는 등 독특한 캐릭터를 자랑한다. 

개코원숭이를 조심할 것을 주문 받은 가운데 안정환은 추성훈의 다리를 습격, 마치 개코원숭이가 추성훈을 문 것 같이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이 안정환 장난에 당하고 만 것. 추성훈은 이에 깜짝 놀라고 말았고 안정환은 흡족해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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