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콜러노비타’는 김남주와 지진희의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JTBC 드라마 ‘미스티’ 제작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남주의 6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의 사랑의 민낯을 그리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 등을 연출한 모완일 감독이 JTBC 이적 후 처음 연출하는 드라마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과 흡입력 있는 대본을 바탕으로 짜임새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연기 내공을 갖춘 출연진과 탁월한 연출력, 탄탄한 대본의 삼박자가 돋보이는 미스티를 통해 기업 인지도와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돼 이번 제작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미스티와의 만남을 통해 기업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