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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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결혼 2년만에 아내 임신…"태명 튼튼이,13주됐다"

기사입력 2018.02.06 16:34 / 기사수정 2018.02.06 16:3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빠'가 된다.

이석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G워너비의 '탄생'이란 곡의 가사와 함께 아기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것.

이석훈은 "자식이 생기면 꼭 불러주고 싶은 마음에 썼던 곡인데. 이제 직접 부를 수 있게 돼서 너무나 벅찹니다. 태명은 튼튼이고요. 13주됐어요. 축복해주세요. 여러분! 조카 생기셨어요"라는 글도 올렸다. 

이석훈은 지난 2015년 발레리나 최선아 씨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후 1년 후인 2016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이석훈은 결혼 2년만에 '아빠'가 됐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석훈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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