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6일(한국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세 연하의 남자친구인 모델 샘 아스하리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피트니스피어스와 샘 아스하리는 폭포 앞에서 포츠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로의 허리를 감싸고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브리트니스피어스는 사진과 함께 남자친구와 1년 넘에 연애 중임을 언급하며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자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후 공개 열애 중이다.
스피어스의 노래 '슬럼버 파티(Slumber Party)' 뮤직비디오 촬영 중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1월 같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브리트니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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