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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슈퍼볼 결승전서 예고편 첫 선…국내 5일 공개

기사입력 2018.02.05 09:49 / 기사수정 2018.02.05 10: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6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북미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결승전에서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뜨거운 환호성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5일 1차 예고편이 국내에도 공개된다.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돌아오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전세계 10억 명이 넘는 시청 인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결승전에서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슈퍼볼 결승전에서 첫 베일을 드러낸 이번 30초 예고편은 영화의 스펙터클을 집약해 눈을 떼는 것이 불가능하게 만들며, 올 여름 최고 기대작이자 역사상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믿기지 않는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투혼 액션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만이 구축할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까지 담아내며 5일국내 공개될 대망의 풀버전 1차 예고편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였다.

블록버스터 경쟁이 치열해지는 여름 개봉작 중에서, 슈퍼볼 결승전이라는 가장 압도적인 이벤트를 장악하며 선두에 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액션 명배우 톰 크루즈의 대표작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다.

1996년부터 시작돼 사상 최장 기간 및 최다 시리즈를 탄생시킨 전대미문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시리즈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또 전 세계 시리즈 누적 수익은 한화 약 3조 원에 달하는 약 28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수치다.

국내에서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흥행 등 시리즈 누적 2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이 사랑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한 만큼, 시리즈의 더욱 놀라운 귀환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부)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 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히어로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가 펼칠 전매특허 액션은 물론, DC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슈퍼맨'을 맡아 활약해 온 배우 헨리 카빌이 전격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액션의 지평을 넓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등 IMF 팀원으로 활약한 배우들은 물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놀라운 카리스마의 여성 요원의 탄생을 알린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까지 컴백해 더욱 강력한 활약을 예고하며 가장 강력한 시리즈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018년 여름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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