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보이그룹 임팩트가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한 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임팩트는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 상암CGV에서 데뷔 2주년 기념 팬 이벤트 'IF와 함께 데이트'를 갖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임팩트는 영화 '염력'을 팬들과 함께 관람하는 영화관 데이트를 비롯해 미니 팬미팅을 열고 2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팩트는 강력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팬들을 위해 친필 사인이 담긴 2주년 기념 배지와 포토 티켓을 모든 팬들에게 선물로 준비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임팩트는 지난 1월 27일에도 소속사 스타제국 사옥에서 하이터치회를 통해 팬들과 더욱 교감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처럼 임팩트는 데뷔 2주년을 맞아 2주간에 걸쳐 특별한 팬 이벤트를 갖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임팩트는 “2018년, 올해는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열심히 하겠다. 꼭 팀명처럼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드러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임팩트는 2016년 1월 27일 데뷔곡 '롤리팝'으로 데뷔,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았다. 최근에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하며 매 무대마다 능숙한 무대매너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 제업은 유닛메이커의 뜨거운 지지 속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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