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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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보아 "오랜만에 방송국와 즐겁다, 2월말 첫 미니앨범 발매"

기사입력 2018.02.02 17:13 / 기사수정 2018.02.02 18:0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보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내가 돌아 (NEGA DOLA)'를 열창했다. 

이날 보아는 본격적인 무대를 선보이기에 앞서 "오랜만에 방송국에도 오고 무대를 하게 돼 즐겁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월말에는 첫 미니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 후배 레드벨벳에 대해서는 "'배드보이'를 듣고 굉장히 섹시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에도 잘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보아는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메이크업,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련된 힙합 스웨그와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였다. 이번 퍼포먼스는 독보적 퍼포머 보아와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일본 출신의 힙합 전문 안무가 리에 하타(Rie Hata)가 컬래버레이션한 만큼, 보아의 새로운 변신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BoA), fromis_9, JBJ, 엔플라잉(N.Flying), NRG, TRCNG, VAV, 골든차일드, 구구단, 닉앤쌔미, 더 이스트라이트, 레드벨벳, 모모랜드, 미교, 수지, 오마이걸, 정세운, 청하, 케이시 등이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KBS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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