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06
경제

광안리 맛집 ‘금랑횟집’, 아름다운 바다야경과 함께 미식여행 즐기자

기사입력 2018.02.02 16:3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바다는 사계절 여행지 중 하나다. 여름엔 물놀이, 겨울엔 아득히 낭만적인 겨울바다를 감상하기 위해 많이 찾고 있는 있다.

특히 부산바다 명소로 꼽히는 광안리는 전국 각지에서 몰린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연중 끊이질 않는 곳이다. 비교적 따뜻한 겨울날씨 속에서 낮에는 탁 트인 바다를 보고, 밤에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야경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안리로 부산 바다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바다의 풍경과 주변 관광과 함께 해당 지역의 맛집 검색, 먹거리 정보를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광안리 일대에는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식도락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 많다. 특히 수많은 광안리맛집 중에서도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한 곳이면 금상첨화다.

자연산 활어회를 전문으로 하는 광안리횟집 ‘금랑횟집’은 싱싱함을 극대화해 비린내가 나지 않으면서도 쫀득함 식감을 자랑하는 회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횟집의 감초인 다양한 스끼다시와 해산물 등 여러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코스요리 주문시에는 모듬회와 함께 산낙지, 산오징어, 각종 해산물, 매운탕과 물회가 제공되며, 코스메뉴 주문 시에는 회 리필도 가능하다.

넉넉한 식사공간도 매력적이다. 각종 가족 외식,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를 고른다면 인원을 고려한 가게의 수용능력도 필수 고려요소다. 금랑횟집은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이 완비돼 있어 회식이나 모임 등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금랑횟집 관계자는 “주위에 오륙도, 해파랑길 등 가볼 만한 곳들이 많아 식사 전후로 방문하기에도 좋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싱싱한 활어회와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여행객과 부산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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