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재은 MBC 아나운서가 '세상을 여는 아침'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이재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이 아나운서는 MBC FM 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로고가 담긴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우리 '세아침' 가족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2일 방송에 대해 "마지막 생방송 함께해 주세요 꼭"이라며 '세아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부터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세상을 여는 아침' DJ로 활약했으며, 오는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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