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해피투게더3' 정소영의 웃픈 고백…시청률은 ↓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부 5%, 2부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4.4%)보다는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김승우, 고수희, 정소영, 이태성이 출연했다. 이들의 화끈한 입담이 관심을 끈 가운데 정소영은 강동원과의 키스신 이우후 안티카페가 생겼음을 털어놨다. SBS '매직'에서 강동원과 키스신을 찍었던 그는 "그냥 편안하게 촬영했는데 젊은 친구들이 욕을 해놨더라"고 밝혔다. 정소영은 "처음엔 콧방귀 뀌고 있었는데 카페 회원수가 점점 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2부 모두 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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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