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위키미키 모해?' 김도연이 아이오아이 리얼리티와 위키미키 리얼리티의 차이점에 대해 전했다.
위키미키의 첫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 특별 시사회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도연은 아이오아이의 리얼리티와 위키미키의 리얼리티 차이점에 대해 "우리가 아이오아이 때 리얼리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재미있게 촬영했다. 무대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을 팬들이 리얼리티에서 보시고 많이 좋아해주셔서 멤버들에게 위키미키 리얼리티를 할 때 카메라가 많이 낯선 친구들이 있는데 진짜 우리의 평소 모습이 담기면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 노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이오아이 때와 다른 점은 우리가 좀 더 다양한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다. 총 3군데로 해외도 가서 더 예쁜 장면이 많을 것 같다. 그때는 놀러간 것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힐링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겨서 행복한 모습이 많이 담겼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만능 아이돌로 성장하기 위한 60일간의 대장정을 다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5시 웹 예능 채널 '모해 MOHAE'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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