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코미디언 부부, 코미디언 예비 부부의 입담이 '라디오스타' 시청률을 견인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6.1%, 2부 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5.2%)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박준형과 개그우먼 김지혜 부부, 결혼을 앞둔 홍윤화와 김민기 커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박준형과 김지혜는 두 사람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입담을 과시했고 홍윤화와 김민기는 달달한 예비부부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는 1부 5.9%, 2부 5.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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