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도시어부' 팀이 뉴질랜드로 떠난다.
30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2월에 뉴질랜드행을 계획 중이다. 구체적인 일정 및 게스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인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도시어부'는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도시어부' 21회는 5.19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목요일 밤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뉴질랜드는 '도시어부'의 멤버 마이크로닷의 고향. 특히 마이크로닷이 이덕화, 이경규와 함께 뉴질랜드에 가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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