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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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조재현, 매듭만으로 고경표 존재 알아차렸다

기사입력 2018.01.29 22:1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크로스' 조재현이 고경표의 매듭을 발견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1회에서는 고정훈(조재현 분)이 강인규(고경표)가 치료한 환자의 수술을 맡게 됐다.

이날 교도소에서 한 재소자의 수술을 맡게 된 강인규는 환자의 간에 박힌 유리조각을 찾아냈다. 강인규 덕에 환자는 목숨을 살릴 수 있었고, 장기 손상의 의심되자 고정훈이 근무하는 큰병원으로 이송됐다.

환자의 수술을 맡게 된 고정훈은 가슴을 열었다가 익숙한 매듭 표식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강인규가 쓰던 매듭. 고정훈은 환자를 수술한 이가 강인규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차렸고, 의사들은 강인규의 수술 솜씨에 감탄했다.

특히 한 의사는 고정훈에게 "이거 완전 고수가 나타났다. 간에 박힌 유리를 찾아냈다더라. 어떻게 그렇수가 있느냐. 육백만불의 사나이도 아니고.."라고 덧붙였고, 고정훈은 강인규가 신광 교도소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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