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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솔로 컴백 그뤠잇"…'영수증' 김종민, 개가수를 꿈꾸며

기사입력 2018.01.28 11:5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김종민이 솔로 4집 발매를 위한 준비에 들어섰다. 

28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김종민의 집이 공개됐다.

현재 강남의 한 아파트에 거주중인 김종민은 "아직 집을 사진 못했다"고 고백해 김생민은 분노케 했다. 수익이 생기면 철저하게 통장에 넣어놓는다고도 덧붙였다.

김종민은 "차를 자주 바꿨다. 내가 거기에 타면 빛나 보였다. 그때는 그게 중요했다. 지금은 관심이 없다"고 털어놨다. 

또 김종민은 "코요태 데뷔 후 19년차가 되면서 히트곡이 많은데 요즘 아이들은 내가 가수인 줄을 모른다. 예능하는 사람인 줄 안다. 그게 고민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싶다고 고민을 전했다.

이에 따라 MC 김생민, 김숙, 송은이 등은 김종민의 가수 재기를 위한 영수증 분석에 나섰다.

최근 발라드 곡을 녹음했다는 김종민은 "너무 스타카토로 녹음을 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가 녹음실을 차릴까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숙은 "회식 두번을 줄이고 노래 레슨을 받아라"라고 충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김생민은 "블루 오션으로 접근하길 바란다. 한류에 편승하려고 하면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개가수를 깊게 고민해 블루오션을 개척하라"고 조언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KBS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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