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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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이봉주 "14년 만에 4번째 성화봉송, 장인과 뛰고 싶다"

기사입력 2018.01.27 18:3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스포츠해설가 이봉주가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된 소식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가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된 소식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인은 "평창 올림픽이 난리인데 이 서방은 하는 거 없냐"라며 물었고, 성화봉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봉주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1988년 서울 올림픽,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총 세 번을 했다. 이번이 4번째 14년 만에 성화봉송 하게 됐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이봉주는 "저는 장인어른과 뛰고 싶다고 얘기를 했다. 처갓집 고향에서 열리기 때문에 누구보다 장인어른이 생각나더라"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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