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박나래에 대해 친하지만 어색하다고 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미술학원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웹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선배가 운영하는 미술학원에서 지냈다.
벌써 한 달째 기안84와 알고 지낸 학생들은 박나래와의 영상통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
기안84는 당황하며 "친한데 어색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현무 형은 어때?", "시언이 형은?"이라고 다른 사람과의 영상통화를 제안했다.
박나래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고는 자신이 어색하다는 기안84의 말에 "왜 어색하느냐"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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