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리뷰]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 다이어터도 포기할 수 없는 간식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 간식도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26일 방송된 동아TV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에서는 다이어트 중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정보를 알려줬다.

이날 조현영은 "레인보우 활동했을 때 하루에 행사가 많을 때는 3개도 있었다. 그래서 운전 중에 사고가 난 적도 있고 길이 막혀서 늦는 바람에 순서를 바꿔 달라고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할 때마다 갖고 다니는 가방을 소개했다.

이른바 만능 가방을 소개한 조현영은 이어 여행 가방을 싸는 팁을 공개했다. 지퍼백과 빨대가 준비물이었다. 지퍼백에 옷 등을 넣고 빨대로 공기를 빨아들이면 진공포장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꿀팁을 전했다.

조현영의 만능 가방 속에는 틈틈이 열량을 섭취할 수 있는 주전부리들이 있었다. 한은정과 차차는 필리핀에서 유명한 바나나칩을 함께 먹었다. 생각보다 많은 바나나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포만감이 있고 합성 착색료나 방부제가 안 들어가있기 때문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이어 바나나칩과 먹으면 잘 어울리는 보이차를 소개했다. 조현영은 차가운 물에도 잘 우러나는 가루 형이기 때문에 간편하다고 말했다. 특히 보이차는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화장품과 기미 완화에 효과적인 제품 등을 소개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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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