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감우성, 김선아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2월 20일 첫 방송된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20일로 연기됐다.
이같은 편성 변화는 오는 2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로그램 집중 편성으로 인한 것이다. 대신 20일 1부부터 4부까지 연속방송된다.
'로망스', '반짝반짝 빛나는', '애인있어요'를 쓴 배유미 작가가 집필하고 '파리의 연인', '보스를 지켜라' 손정현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감우성, 김선아, 오지호, 박시연, 김성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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