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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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봉만대 감독, '최고다 윽박'에게 폭풍 칭찬 "윽박이가 대세다"

기사입력 2018.01.26 09:41 / 기사수정 2018.01.26 09:4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워너비' 봉만대 감독이 참가자 '최고다 윽박'을 향한 칭찬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워너비(WANNA B)'에서는 두 번째 미션인 'WELCOME 2018' 개별 미션에 대한 심사와 함께 탈락자가 공개됐다.

지난 주 라이프국 화제의 크리에이터 '최고다 윽박'은 첫 번째 미션인 '팀 컬래버'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윽박이의 명성에 맞지 않는 영상'이라는 혹평과는 반대로 팬들의 투표 덕에 라이프국 1위를 차지해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다음 미션에서는 제대로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던 '최고다 윽박'의 이번 미션 영상이 공개되자, 라이프국 박준형 국장은 영상의 퀄리티에 흥분하며 "아이디어, 표현력, 오락성 다 최고"라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봉만대 감독 역시 "윽박이가 대세인 것은 분명하다"며 '최고다 윽박'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고의 호평을 들은 '최고다 윽박'은 "윽박이 잘했어, 잘했어"라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워너비'의 'WELCOME 2018' 미션 영상은 오늘(26일) 오후 7시 JTBC2에서 90분 풀 버전으로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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