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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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과 나이차이 나지만 누나 같아, 의지한다"

기사입력 2018.01.25 14:05 / 기사수정 2018.01.25 14: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윤두준이 김소현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준하 PD와 윤두준, 김소현, 윤박, 걸스데이 유라가 참석했다.

이날 윤두준은 10살 차이가 나는 김소현과의 호흡에 대해 "김소현 씨와 본의 아니게 나이차이가 나게 됐다"고 웃으며 운을 뗐다.

이어 "나이 차이는 나지만 김소현 씨가 저보다 선배이고, 내공도 있다. 또 경험도 많기 때문에 촬영장에서 제가 소현 씨에게 더 많이 의지하는 편이고, 정말 누나같은 느낌이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 분)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펼치는 감성 로맨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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