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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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 심은경 "상상으로 해야 하는 연기, 어려운 점 없었다"

기사입력 2018.01.23 15:51 / 기사수정 2018.01.23 16: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심은경이 '염력'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 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가 참석했다.

'염력'에서 심은경은 신루미 역을 맡아 당차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심은경은 "상상으로 연기를 해야 해서 어려웠었다는 부분은 사실 많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사전에 많이 준비를 하고 염두에 뒀고,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던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차곡차곡 많이 쌓였던 것 같다. 그래서 연기할 때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월 31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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