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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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뮤지컬어워즈' 김동연 감독,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연출상 수상

기사입력 2018.01.22 20:48 / 기사수정 2018.01.22 20:48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은 김동연 감독이 수상했다.

22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는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김동연 감독은 "어쩌면 해피엔딩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서 작가 작곡가분들이 수상해서 지금 조금 안심이 된다. 이렇게 상 받을 줄 몰라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 연출상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연출자 혼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공연을 함께 준비한 작가, 작곡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개막하고 국내에서 14회 이상 유료 공연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100명과 관객 100명의 투표를 통해 18개 부문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TV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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