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개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휴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리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해 11월 득남 소식을 전한 후 육아에만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리는 지난 해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수개월 후 뒤늦게 아내가 10세 연하의 리쌍컴퍼니 직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개리의 복귀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과거 개리와 함께 일했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개리 아내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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