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 류승룡, 심은경, 김민재가 18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 분)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류승룡, 심은경, 김민재가 출연해 컬투와 함께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루아침에 염력을 갖게 된 아빠 ‘신석헌’ 역의 류승룡을 비롯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딸 ‘신루미’ 역을 맡은 심은경과 루미를 위협하는 ‘민사장’ 역의 김민재가 완벽한 케미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개성 강한 캐릭터,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 '염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후 시간을 풍성하게 채울 것이다.
한편 '염력'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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