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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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원순 "노잼 아니다, 김구라 MC 자리 차지할 것"

기사입력 2018.01.17 23:18 / 기사수정 2018.01.17 23:2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박원순 시장이 '무리수'를 뒀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신과 함께 인 줄' 특집으로 대한가수협회장 김흥국,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작사가 김이나, 개그맨 고장환이 출연했다.

우선 김구라는 "파업 이후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데, 제작진이 이상한 조합을 좋아한다"며 이번 특집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또 박원순 시장과 과거 촬영한 일화를 전하며 "노잼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은 "김구라가 자꾸 노잼이라고 한다. 내가 오늘 김구라 자리 차지하려고 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무리수를 둔다"고 강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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