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양세형의 승무원 변신이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다.
MBC '무한도전'은 17일 SNS를 통해 승무원으로 변신한 개그맨 양세형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세형은 국내 저가항공사의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기내 통로를 지나가고 있다. 많은 승객이 탑승을 마친 실제 여객기로 양세형의 어색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은 "안녕하세여~ 승무원 양세형입니다~ 안녕하세여~"라고 양세형의 음성이 들리는 듯한 실감 나는 글로 사진을 설명했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승무원으로 변신한 양세형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무한도전'의 '1시간 전' 특집으로, 조세호가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것과 같은 프로젝트다.
오는 20일 오후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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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