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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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HD] 이달형 '단종의 죽음에 오열하는 재인'

기사입력 2018.01.16 14:50 / 기사수정 2018.01.16 15:01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6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연극 '여도'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이달형과 병헌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극 ‘여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종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의 비극과 불명확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미스터리 사극이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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