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데뷔 4주년 소감을 전했다.
잭슨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퇴근했다!"며 "4년이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정말"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갓세븐은 지난 2014년 1월 16일 미니 앨범 '갓 잇?'으로 데뷔했다. 이날은 갓세븐의 데뷔 4주년.
잭슨은 "평생 잊을 수 없는 6명"이라고 멤버들을 먼저 챙겼다. 또 "우리 새들도 함께 같이 있어줘서 믿어줘서 응원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천천히 올라가자. 우리는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적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도 "모두 4년 동안 항상 잘 챙겨주시고 우리를 믿고 데뷔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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