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god가 다같이 모여 19주년을 축하했다.
13일 손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년을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모였더니 난리들 났구만 태우야 눈 뜬겨 감은겨 모두 고마워요 축하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완전체로 모인 god의 모습이 담겨있다. 내추럴한 옷차림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포즈는 제각각이지만 입가의 미소가 닮아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god는 1999년 1월 13일에 데뷔,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이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손호영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