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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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김흥국과 평창 동계 올림픽 로고송 참여 재능기부

기사입력 2018.01.12 16:21 / 기사수정 2018.01.12 16:2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진해성이 오는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로고송에 참여해 재능기부를 했다.

12일 소속사 KDH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트로트 가수들이 재능기부를 했다. 이미 녹음은 끝마쳤고 좋은 마음으로 다들 모여 현장 분위기는 매우 훈훈했다”고 전했다.

해당 녹음에는 진해성 외에도 김흥국(대한가수협회장), 금잔디, 송가인 등 다수의 가수들이 함께 했다. 

한편 진해성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떠오르는 신예 트로트 가수로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의 가요제에서도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참가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또한 진해성은 지역별 노래교실, 라디오,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인터뷰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KDH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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