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티아라가 전속계약 만료 후 첫 완전체 회동을 가졌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만난 효민, 지연, 은정, 큐리가 식사 중 완전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네 멤버는 제 각기 다른 표정으로 상큼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3일 10년간 소속됐던 MBK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효민은 네 멤버의 티아라가 지속 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의 상표권을 특허청에 출원해 티아라가 이름과 음원을 사용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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