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이 한국의 첫인상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 무비토크'에서는 배우 이기홍,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가 출연해 MC 에릭남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딜런 오브라이언은 "한국에 첫 방문인데 어땠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고 환대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릭남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오브라이언은 "소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은 "몇 병 까지 마셔봤냐"고 물었고 오브라이언은 말을 잇지 못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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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