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엑소 레이가 '쾌락대본영' 녹화를 마쳤다.
'쾌락대본영' 녹화는 전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엑소 레이가 일부 연습생들에 대한 선물로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상 연습생' 티저 영상에서 레이는 '순한 양'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연습생들의 무대 퍼포먼스에 대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디렉팅 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연습생들과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서프라이즈 선물로 연습생들과 함께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많은 격려와 무대경험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목격된 모습에서 레이는 연습생들에게 녹화가 열린 창사(长沙)지역에서 유명한 요리인 샤오룽샤(중국가재요리)를 직접 챙겨주며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쾌락대본영'은 엑소, TFBOYS 등 중국 내에서도 인기 있는 아이돌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국민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핫한 스타들이 출연하기로 유명한 이 프로그램에 정식데뷔를 하지 않은 연습생들이 출연하는 것은 보기 드문 일로써 '쾌락대본영' 제작진들이 '우상연습생'의 참가자들에 대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우상연습생'은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레이, 잭슨, 성소, 주결경을 통해 트레이닝 되는 아이돌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감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우상연습생' 공식 웨이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