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9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오마이걸 '비밀정원'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다리 부상을 당한 지호는 "춤을 추지 못해 죄송하다. 옆에 함께 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누구나 마음에 품은 소망의 씨앗을 잘 간직하고 있으면 언젠가 나만의 정원이 완성될 거라는 희망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비니는 "동화책으로 콘셉트를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앨범을 펼쳐 보면 실제 동화 작가가 비밀정원을 주제로 한 동화를 일러스트로 그려줬다"고 이야기했다.
스무살이 된 아린은 "축하해 줘 감사하다. 모두 20대가 된 만큼 점점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9개월 만에 컴백한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은 타이틀곡 외에도 ‘러브 어클락(Love O’clock)’ ‘버터플라이(Butterfly)’ ‘식스틴(Sixteen)’ ‘매직(Magic)’까지 총 다섯 트랙에 다양한 음악 세계를 담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