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부터 충재씨까지…SM 식구들의 훈훈한 연탄 봉사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SM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최근 SM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 "SMTOWN FRIENDS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뜻깊게 시작했습니다! 오늘 현장에는 SM 엔터테인먼트 & ESteem & MYSTIC 엔터테인먼트 & 갤럭시아 SM & Speeker의 셀러브리티들과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여 훈훈함을 전했는데요.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기를 희망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현장 사진도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 에프엑스 엠버,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웬디 등을 비롯해 에스팀 모델 김진경, 정혁, 유리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나르샤, 스피커 소속 김충재, 차인철, sambypen 등도 함께 했다. 여기에 갤럭시아에스엠 이종범, 유희관, 이정후 선수도 참석했다. 이 뿐만 아니라 여러 직원들도 힘들 보탰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날랐다. 이 가운데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의 밝은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won@xportsnews.com / 사진=SM타운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